신세계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강남점 1층에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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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3월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 두번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문열었다.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명품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른 2030 영리치 고객들이 많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뽀아레는 신세계 본점에 첫번째 매장을 열었다.
뽀아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폴 뽀아레를 인수해 선보인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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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3월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 두번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문열었다.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명품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른 2030 영리치 고객들이 많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뽀아레는 신세계 본점에 첫번째 매장을 열었다. 현재 목표 매출을 160% 달성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50% 이상이 2030 고객에게서 나왔다. 회사 측은 연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추가 매장을 열 계획이다.
MZ(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파운데이션 밤 팩트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다.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마인에서 상류층 재벌가를 연기한 김서형이 들고 나왔다.
뽀아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폴 뽀아레를 인수해 선보인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제품을 선보이기까지 준비 기간만 10년이 걸렸다. 제품 가격대는 세럼 22만원~68만원, 크림 25만5000원~72만원, 립스틱 8만2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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