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어제 9명 확진..12일 만에 한 자릿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12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보성 확진자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 완도 확진자는 전남 확진자와 접촉, 신안 확진자는 충남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9일 9명 확진자 발생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이어오다가 12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12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서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036~2044번으로 등록됐다.
화순에서 3명, 목포 2명, 순천·보성·완도·신안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화순 확진자 3명은 모두 지인 사이로 최근 타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목포 확진자 중 1명은 원양어선 선원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제적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선제적 검사는 296명을 상대로 실시해 현재까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1명은 전남의 한 호텔 직원으로 최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동료 직원과 투숙객 등 20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13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했다.
순천 확진자도 최근 인후통 등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성 확진자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 완도 확진자는 전남 확진자와 접촉, 신안 확진자는 충남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9일 9명 확진자 발생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이어오다가 12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90세 된 근황…"나보다 어린 최불암이 반말했다 사과"
- 정신병동 CCTV 충격…"男보호사가 50대 어머니 올라타 무차별 폭행"[영상]
- 유재환 母 "신변 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소변줄도 뽑아"
- 마술로 로또 1등 맞히자…최현우 "사이비 교주가 레슨 한 번에 1억원 제안"
- "대기업 J팀장, 콘돔·관계 물으며 여직원 성희롱…'나솔' 정숙이 신고" 미담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김미려 "초경 때 무서웠다, 몸에서 피가 나오니까" 사춘기 앞둔 딸에 성교육
- '다이어트 성공' 솔비, 확 드러난 쇄골 라인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N샷]
- "나 스킨십 좋아해" 정숙, 영호와 뽀뽀…'나는 솔로' 사상 최초
- "성심당 드디어 미쳤네"…전설의 팥빙수 가격에 '깜짝' 얼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