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제조공장서 불..소방관 2명 부상
보도국 2021. 8. 1. 07:43
어제(31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직산면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었고, 다행히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불붙은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소방관들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