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40mm 비 예상..폭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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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낮(12~18시) 동안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면서 "또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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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40㎜이다.
부산기상청은 "낮(12~18시) 동안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면서 "또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지난 19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다가 지난 31일 폭염경보로 강화되는 등 14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26.5도를 기록, 나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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