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영화 '모가디슈' 금빛 흥행 실관람평 '블랙 위도우' 압도[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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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감이 진정한 금메달이 되기 위해 필요한 건, '응원'이다.
'국대'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나흘만에 전국관객 50만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된 국내 영화 가운데선 단연 최단 기록이며, 200만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소울'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나흘째인 7월31일 21만816명을 극장으로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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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금메달감이 진정한 금메달이 되기 위해 필요한 건, ‘응원’이다. ‘국대’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나흘만에 전국관객 50만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된 국내 영화 가운데선 단연 최단 기록이며, 200만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소울’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나흘째인 7월31일 21만816명을 극장으로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54만6,264명.
개봉 첫째 주 최소 70만 돌파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추이라면 ‘모가디슈’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기록 중인 개봉 10일째 145만 동원도 가뿐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가디슈’는 거대한 스케일과 재미, 여기에 묵직한 감동마저 갖춘 ‘웰 메이드 무비’로서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 이를 방증하듯 영화는 ‘입소문 지표’ 격인 국내 대표 실관람평점 CJ CGV 골든에그에서 무려 97%의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디즈니-마블의 ‘블랙 위도우’보다도 높은 수치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휴먼 대작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역작으로, 김윤석과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제작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아왔다. 올 여름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로서 자신감은 또한 IMAX를 비롯 돌비 애트모스와 4DX, ScreenX, 4DX Screen, 수퍼 4D 등 국내 영화로선 이례적으로 현존 특수상영타입 ‘올 커버’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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