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에 "내가 놓길 원해?" 직진 키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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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한소희에게 키스했다.

31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바다에 간 사이 유나비(한소희)에게 향하는 박재언(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언이 다가오자 유나비는 '도대체 왜 나는 얘를 못 이기겠지? 또 한순간에 무너질거 같다'라고 독백했고, "그만해. 지금 네가 하는 짓. 웃지마. 너 나가지고 노는게 재밌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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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한소희에게 키스했다.

31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바다에 간 사이 유나비(한소희)에게 향하는 박재언(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언이 다가오자 유나비는 '도대체 왜 나는 얘를 못 이기겠지? 또 한순간에 무너질거 같다'라고 독백했고, "그만해. 지금 네가 하는 짓. 웃지마. 너 나가지고 노는게 재밌어?"라고 물었다.

이어 "아까 애들 앞에서도 왜 그딴 식으로 얘기하는데 애들이 오해하잖아"라며 쏘아 붙였다.

이에 박재언은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계속 생각났어. 보고 싶었다고 네가. 넌 나 안 보고 싶었어?"라며 "내가 정말 놓길 원해? 솔직해져 봐. 싫으면 싫다고. 그만할게"라며 키스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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