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폭염취약현장 로드체크
강근주 2021. 8.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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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폭염이 계속된 7월29일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경로당, 건설공사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로드체크는 폭염취약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현장 폭염대처 실태를 파악하고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보호복을 입은 채 검사업무에 여념 없는 검체 채취요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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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한낮 폭염이 계속된 7월29일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경로당, 건설공사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로드체크는 폭염취약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현장 폭염대처 실태를 파악하고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보호복을 입은 채 검사업무에 여념 없는 검체 채취요원 등을 격려했다. 이어 아구랑경로당 등 경로당 3곳을 찾아 노인과 담소를 나누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과 코로나19 백신접종 중요성을 강조한 뒤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내라고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이후 시청 옆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무시간을 조정해 한낮 옥외작업은 반드시 피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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