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구 등 열대야..대구·경북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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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일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남부 동해안과 내륙에서 가끔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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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일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오전 6시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선 곳이 많았다.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6.5도, 대구 26.0도, 상주 25.8도, 울릉 25.7도, 안동 25.2도, 영덕 25.0도를 기록했다.
그 밖의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4.9도, 경주·의성 24.7도, 구미·문경 24.4도였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남부 동해안과 내륙에서 가끔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70㎜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3일에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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