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복귀전 쾌투 & 스프링어 연타석포' 토론토, 3연승 [TOR 리뷰]

조형래 2021. 8.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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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승을 달렸다.

부상에서 복귀한 알렉 마노아가 역투를 펼쳤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 10일 탬파베이전 등판 이후 재활에 매진했던 마노아의 복귀전이었다.

이날 마노아는 성공적으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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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승을 달렸다. 부상에서 복귀한 알렉 마노아가 역투를 펼쳤다.

토론토는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론토는 3연승으로 시즌 52승48패를 마크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 10일 탬파베이전 등판 이후 재활에 매진했던 마노아의 복귀전이었다. 이날 마노아는 성공적으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7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타선도 시의적절하게 터졌다. 1회말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리드오프 홈런이 터졌다. 그리고 3회말 1사 1루에서 스프링어가 다시 한 번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내야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마커스 세미엔의 적시 3루타로 쐐기점을 만들었다.

마노아의 역투 이후 토론토는 라이언 보루키, 애덤 심버를 차례대로 올려 2이닝을 틀어막고 연승을 이어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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