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식품공장서 불..대피하던 직원 1명 부상

김형래 기자 2021. 8. 1. 0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새벽 3시 1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공장 직원 1명이 2층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오전 4시 반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정확한 피해 내역과 대피 인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