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보이스4' 이하나, 청력 비밀 풀러 떠났다..권율 재등장에 '시즌5' 기대감[★밤TV]

이종환 기자 2021. 8. 1.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4'에서 이하나의 청력에 대한 끝나지 않은 비밀을 암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청력의 비밀을 풀기 위해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강권주가 떠나는 모습에서는 시즌3의 빌런 방제수(권율 분)가 깜짝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강권주의 청력을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쳐
'보이스4'에서 이하나의 청력에 대한 끝나지 않은 비밀을 암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청력의 비밀을 풀기 위해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는 버려진 병원에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다. 어린 시절 강권주는 동방민(이규형 분)과 같은 병원에 있었다. 강권주는 뇌수술에서 회복하며 청력이 발달하게 됐다고. 이에 데릭 조(송승헌 분)는 "이 병원이 센터장의 청력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동방민의 어린 시절 병원기록을 보고 추측에 확신을 가졌다. 동방민의 기록에는 강권주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었는데, 강권주는 당시 약물로 인해 해리성 기억상실을 얻게 돼 동방민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후 강권주와 데릭 조는 동방헌엽(장항선 분)을 죽이려는 동방민의 앞을 막았다. 강권주는 "기억이 났다. 너랑 이 병원에서 함께 있다가 도망쳤다는 걸"이라고 동방민을 설득했다.

이어 강권주는 동방민이 다중인격이 된 이유를 밝히며, "내가 아는 동방민은 그저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아이였다. 네가 어떤 아이였는지 기억해라"고 말했고, 동방민은 여러 개의 인격들이 충돌하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때 데릭 조는 동방민에게 위협사격을 날렸다. 데릭 조는 자신을 도발하는 동방민에게 "널 죽이는 상상을 수만 번 했지만, 더러운 피를 묻히고 승아(이이담 분)를 볼 자신이 없다. 평생 감옥에서 추악한 네 모습을 마주하며 살아"라며 끝내 죽이지 않았다.

한편 동방민 검거 후, 강권주는 다시 F아동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강권주는 어린 시절 자신이 기억하는 목소리를 듣게 됐다. 그녀는 "우리와 함께한다면 그 청력의 비밀을 알 수 있다"며 강권주에게 동행하자고 말했고, 강권주는 이에 응했다.

이후 데릭 조는 F아동병원으로 향했지만, 강권주의 경찰 신분증만을 발견할 뿐이었다. 그때 벽을 가리던 커튼이 걷어졌고, '파브르 Lab'의 마크가 드러났다. 또한 강권주가 떠나는 모습에서는 시즌3의 빌런 방제수(권율 분)가 깜짝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강권주의 청력을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권주 센터장이 마주한 의문의 여성의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파브르 랩'과 방제수까지 등장하며 보이스 시즌4 마지막회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관련기사]☞ '박연수 이혼' 송종국의 충격적인 근황..무슨 일이?
채정안, 핫한 여름 민소매 패션 '눈길'
'우효광 불륜녀'는 中여배우?..SNS사진 인증
송가인,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마스크..우아하여라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톱스타 커플, 비밀리 재결합..키스 포착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