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백성현, 수십번 칼 맞고 기적 생존 "퇴원 후 골든타임팀 복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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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번 칼을 맞고 정신을 잃어 시청자들을 불안에 빠뜨린 백성현이 기적처럼 생존해 골든타임팀 복귀를 약속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14회에서는 골든타임팀 심대식(백성현 분)이 동방민(이규형 분)을 홀로 쫓다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날 심대식은 비모정신병원에서 도망친 동방민을 쫓다가 칼에 찔리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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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수십 번 칼을 맞고 정신을 잃어 시청자들을 불안에 빠뜨린 백성현이 기적처럼 생존해 골든타임팀 복귀를 약속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14회에서는 골든타임팀 심대식(백성현 분)이 동방민(이규형 분)을 홀로 쫓다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날 심대식은 비모정신병원에서 도망친 동방민을 쫓다가 칼에 찔리는 상처를 입었다. 동방민은 광기어린 눈빛과 목소리로 심대심에게 "살려달라고 해봐"라며 비굴한 태도를 요구했지만, 심대식은 "다시는 너같은 XX들에게 목숨 구걸 안 한다"며 경찰로서의 신념을 지켰다.
결국 심대식은 거의 난도질에 가까운 자상을 입었다. 동방민은 칼날을 손에 잡고 버티는 심대식을 비웃으며 치명적인 부위에 칼을 찔러넣고 유유히 도망쳤다.
심대식은 뒤늦게 도착, 자신을 걱정하는 데릭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자신이 들은 중요한 정보들을 넘겼다. 이어 심대식은 "센터장님, 기회 줬는데 이딴 꼴 돼 미안하다. 그래도 나 이번엔 살려달라고 말 안 했다"는 말을 남기고 정신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심대식은 긴급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일주일 뒤 그는 동료 경찰들의 병문안에 "아 뭐야 너무들 하시네. 칼빵 맞은 동료 병문안 오며 빈손으로 온 거냐"라고 투덜거릴 정도로 회복된 상태였다.
그러면서 심대식은 강권주에게 "센터장님 저 퇴원하면 바로 복귀할 거니까 절대 자리 빼지 마라. 한 번 골타팀은 영원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권주는 "무슨 말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왔는데 그럴 필요 없었네요"라며 웃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사진=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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