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일, 일)..곳곳에 요란한 비·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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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지역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2도, 완주·무주·임실 23도, 남원·순창·익산·정읍·고창 24도, 전주·군산·김제·부안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오겠으니 휴가철 하천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또 저지대 침수와 옹벽·축대 붕괴 등의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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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1일 전북지역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20~70m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2도, 완주·무주·임실 23도, 남원·순창·익산·정읍·고창 24도, 전주·군산·김제·부안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익산 33도, 전주·완주·남원·순창·김제·고창 32도, 임실·정읍·부안 31도, 진안·장수·군산 3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는 1.0~2.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오겠으니 휴가철 하천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또 저지대 침수와 옹벽·축대 붕괴 등의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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