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일)..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고귀한 기자 2021. 8.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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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이날 낮부터 밤사이에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구례·곡성·담양·화순 33도, 광주·나주·장성·영광·함평·강진·장흥·해남·고흥·보성 32도, 여수·완도·신안·진도·무안·목포 3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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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해바라기 밭에 심어진 해바라기들이 뜨거운 햇살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1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이날 낮부터 밤사이에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20~7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23도, 나주·장성·화순·곡성·장흥·고흥 24도, 광주·담양·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신안·해남 25도, 여수·완도·광양·순천목포 26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구례·곡성·담양·화순 33도, 광주·나주·장성·영광·함평·강진·장흥·해남·고흥·보성 32도, 여수·완도·신안·진도·무안·목포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m 수준으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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