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동빈 "안재모가 아내와 결혼 오작교 역할" [MK★TV픽]

손진아 2021. 8. 1.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동빈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안재모, 박동빈,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동빈은 "안재모와 드라마 포함해 10여 작품 이상 같이 해서 굉장히 친했다. 또 나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모는 "나 아니었으면 결혼 못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동빈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안재모, 박동빈,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동빈은 “안재모와 드라마 포함해 10여 작품 이상 같이 해서 굉장히 친했다. 또 나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아는형님 박동빈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이어 “재모와 아내를 포함해 드라마에서 친한 연기자들이 모여서 자리를 가졌다. 내가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니 직진으로 재모가 아내한테 ‘형수’라고 하면서 계속 ‘괜찮은 사람이야. 생긴 건 저래도 괜찮아’라고 어필을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1년여를 밀당하는 와중 재모가 큰 역할을 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재모는 “나 아니었으면 결혼 못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