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밭에서 쓰러진 70대 숨져..벌 쏘임 추정

류형근 2021. 7. 31. 23: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벌 쏘림 예방 소방청 홍보물.

[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31일 오후 6시11분께 전남 고흥군 풍향면 한 마을 앞 밭에 A(78)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시간여만에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밭일을 하던 중 벌에 쏘인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