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싸이 "김동현, 작사 오래한 나도 깜짝 놀라" 칭찬..피네이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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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박진영이 김동현의 작사 능력을 극찬했다.
펀치 라인을 주의 깊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김동현의 무대를 본 싸이는 "동현 군은 진짜 가사를 잘 쓴다. 짧은 곡 안에 작사를 오래한 저도 깜짝 놀랄만한 탑라인 정말 많다. 목소리를 긁는 부분은 이전 라운드 때까지는 동현 군에게 없던 발성이어서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박진영과 싸이는 김동현을 캐스팅하겠냐는 질문에 "본부와 상의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본보와 회의 끝에 싸이의 피네이션이 김동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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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싸이와 박진영이 김동현의 작사 능력을 극찬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캐스팅 라운드가 시작 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1조에는 천준혁, 임경문, 고키, 다니엘 제갈, 은휘, 김동현, 이수재가 올랐다. 싸이는 “마음에 담아둔 사람 몇 명 있다”고 관심을 보였다.
가장 먼저 김동현이 무대를 시작했다. 이승기는 슈퍼 에이전트로서 ‘라우드’ 출연 후 8cm가 자란 김동현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김동현은 직접 가사를 만든 ‘해적’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동현은 “되게 긴장된다. 이제는 나 혼자라서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없고, 긴장도 되지만 후회없는 무대를 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펀치 라인을 주의 깊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김동현의 무대를 본 싸이는 “동현 군은 진짜 가사를 잘 쓴다. 짧은 곡 안에 작사를 오래한 저도 깜짝 놀랄만한 탑라인 정말 많다. 목소리를 긁는 부분은 이전 라운드 때까지는 동현 군에게 없던 발성이어서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작사에 대한 재능은 놀랍다. 재능은 부인할 수 없는데 지금 데뷔해서 활동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박진영과 싸이는 김동현을 캐스팅하겠냐는 질문에 “본부와 상의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본보와 회의 끝에 싸이의 피네이션이 김동현을 선택했다. (사진=SBS '라우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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