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포그바-돈나룸마.. 슈퍼 에이전트 고객가치만 8318억원

한재현 2021. 7. 31.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수많은 특급 스타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특급 선수 11명 만으로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라이올라 고객만으로 꾸린 베스트 11은 총 가치 6억 800만 유로(약 8,318억 원)다.

그만큼 라이올라를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수많은 특급 스타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특급 선수 11명 만으로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라이올라가 보유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각 포지션마다 몸값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했다.

그 중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가장 눈에 띈다. 홀란은 현재 가치 1억 3,000만 유로(약 1,778억 원)로 가장 높다. 그는 현재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PSG) 등 많은 유럽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예상 이적료도 그의 몸값 이상 기록하고 있다. 1억 7,500만 파운드(약 2,810억 원)까지 보도되자 홀란 본인도 “다 소문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 저 정도 금액은 말도 안 된다”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외에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마티아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등도 라이올라 손을 거치고 있다. 하나 같이 쟁쟁한 선수들이다.

라이올라 고객만으로 꾸린 베스트 11은 총 가치 6억 800만 유로(약 8,318억 원)다. 그만큼 라이올라를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