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포그바-돈나룸마.. 슈퍼 에이전트 고객가치만 83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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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수많은 특급 스타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특급 선수 11명 만으로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라이올라 고객만으로 꾸린 베스트 11은 총 가치 6억 800만 유로(약 8,318억 원)다.
그만큼 라이올라를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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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수많은 특급 스타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특급 선수 11명 만으로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라이올라가 보유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각 포지션마다 몸값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했다.
그 중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가장 눈에 띈다. 홀란은 현재 가치 1억 3,000만 유로(약 1,778억 원)로 가장 높다. 그는 현재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PSG) 등 많은 유럽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예상 이적료도 그의 몸값 이상 기록하고 있다. 1억 7,500만 파운드(약 2,810억 원)까지 보도되자 홀란 본인도 “다 소문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 저 정도 금액은 말도 안 된다”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외에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마티아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등도 라이올라 손을 거치고 있다. 하나 같이 쟁쟁한 선수들이다.
라이올라 고객만으로 꾸린 베스트 11은 총 가치 6억 800만 유로(약 8,318억 원)다. 그만큼 라이올라를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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