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저택 같아" 이종구, 깊은 산속 자리한 아기자기 나무주택 공개 '동치미'

박은해 2021. 7. 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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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구의 아기자기한 산골 하우스가 공개됐다.

엄청난 주제를 들고 온 베테랑 성우이자 신스틸러 배우 이종구는 지난 2003년 이혼한 상태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이종구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우이면서 배우 이종구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방 곳곳에 정리하지 못한 짐이 남아 있었고, 이종구는 아내와 정리되지 않은 집안, 옷정리와 행거를 두고 심하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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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종구의 아기자기한 산골 하우스가 공개됐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두 번 다시 결혼 안 해' 주제로 속풀이가 공개됐다.

엄청난 주제를 들고 온 베테랑 성우이자 신스틸러 배우 이종구는 지난 2003년 이혼한 상태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이종구의 집은 산자락에 위치한 산골 마을 산속 깊숙한 곳에 있는 아기자기한 나무 주택이었다. 아늑한 이종구 집을 본 박수홍은 "집이 너무 좋다. 회장님 저택 같다"고 감탄했다.

오늘의 주인공 이종구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우이면서 배우 이종구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성우, 연기, 작가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예쁜 집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아침, 이종구는 익숙하게 모닝커피를 준비해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했다.

그러나 방 곳곳에 정리하지 못한 짐이 남아 있었고, 이종구는 아내와 정리되지 않은 집안, 옷정리와 행거를 두고 심하게 싸웠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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