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김세정·박은석, 도쿄2020 올림픽 배구 8강 진출에 감격+축하

백지연 기자 2021. 7. 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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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김세정 등 스타들이 올림픽 여자 배구팀의 8강 진출을 축하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나 엄청 응원했는데 모두 너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국가대표 여자 배구팀이 일본을 제치고 8강행을 확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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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김세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윤아와 김세정 등 스타들이 올림픽 여자 배구팀의 8강 진출을 축하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나 엄청 응원했는데 모두 너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국가대표 여자 배구팀이 일본을 제치고 8강행을 확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김연경 선수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별명인 식빵 이모티콘도 덧붙이는 재치를 보였다.

김세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와.나 왜 울어"라며 "매트 위 모든 선수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어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밖에 배우 박은석, 이동휘, 코미디언 심진화, 김영철 등도 SNS에 축하와 응원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남은 세르비아전 결과에 관계 없이 A조 상위 4개팀에 주어지는 8강 출전권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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