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여름방학 집콕탐구' 운영

강근주 2021. 7. 31.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1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영상을 제공하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신청 후 체험키트는 우편배송 받거나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31일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다양한 집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1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은 회암사지 출토유물 모양으로 수동선풍기와 종이모자 만들며 유물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는 ‘더위를 이겨라! 회암사지 역사 바캉스’, 티셔츠에 그려진 용의 모습을 패브릭 마카로 컬러링을 하며 왕실 의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는 조선의 패션 디자이너’, 국가 지정 보물인 회암사지 사리탑에 대해 알아보고 한지 조명 스텐드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회암사지의 보물’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영상을 제공하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신청 후 체험키트는 우편배송 받거나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예약을 진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31일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다양한 집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