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서진수 골, 김천 3G 무패로 선두 유지

김학수 2021. 7. 31.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 상무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천은 3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에서 박동진, 서진수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김천은 3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부천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로 기세가 올랐지만 이내 3연패에 빠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 상무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천은 3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에서 박동진, 서진수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김천은 3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부천은 4연패에 빠졌다.

김천은 최근 10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상위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부천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로 기세가 올랐지만 이내 3연패에 빠졌다.
◇ 31일 전적
▲김천종합운동장

김천 상무 2(2-0 0-0)0 부천FC

△ 득점= 박동진④(전21분) 서진수①(전23분·이상 김천)

▲창원축구센터

경남FC 2(1-1 1-0)1 FC안양

△ 득점= 황일수③④(전19분 후6분·경남) 모재현④(전26분·안양)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