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초보 프로듀서 싸이, 물러섬 없는 박진영에 "굳이 목숨까지 걸어야 하냐"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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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PSY에게 원하는 인재를 절대 빼앗길 수 없다고 했다.
싸이는 "만약 같은 지원자를 놓고 우리 둘이 경쟁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어떻게든 뺏어와야지. 그 아이가 어떤 걸 원하는지 파악을 해서 목숨을 걸어야지"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A++ 인재는 흔하지 않다. 인생에서 몇 명 만나기 힘들다"라고 탐나는 인재를 놓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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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JYP가 PSY에게 원하는 인재를 절대 빼앗길 수 없다고 했다.
31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데뷔할 소속사가 결정되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월 전 두 프로듀서들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싸이는 "만약 같은 지원자를 놓고 우리 둘이 경쟁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어떻게든 뺏어와야지. 그 아이가 어떤 걸 원하는지 파악을 해서 목숨을 걸어야지"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A++ 인재는 흔하지 않다. 인생에서 몇 명 만나기 힘들다"라고 탐나는 인재를 놓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싸이는 "JYP는 이미 잘 되신 분들이 많지 않냐. 그에 비해서 난 처음인데 그걸 굳이 목숨까지 걸고 그래야겠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진영은 "그래도 너한테 빼앗길 수는 없다"라며 조금도 물러서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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