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백성현, 이규형 칼에 찔렸다 "살려달라고 안 했어"

안하나 2021. 7. 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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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백성현이 이규형 칼에 맞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보이스4'에서는 심대식(백성현 분)이 동방민(이규형 분)에게 칼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방민은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더 강하게 심대식을 칼로 찌른 뒤 도망쳤다.

이후 심대식은 자신을 구하러 온 데릭조(송승헌 분)를 향해 "동방헌엽(장항선 분)이 염병철(김학선 분)한테 얘기하는 걸 들었다. 조형사님 어머니가 그걸 우연히 목격해서 죽였다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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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백성현 사진="보이스4" 방송 캡처

‘보이스4’ 백성현이 이규형 칼에 맞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보이스4’에서는 심대식(백성현 분)이 동방민(이규형 분)에게 칼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방민은 피를 흘리는 심대식을 보며 “난 이 냄새가 참 좋아. 인간이 죽기 전 나는 이 냄새”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대식은 “개소리하지 말고 죽일 거면 빨리 죽여라”라고 소리쳤다.

동방민은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더 강하게 심대식을 칼로 찌른 뒤 도망쳤다.

이후 심대식은 자신을 구하러 온 데릭조(송승헌 분)를 향해 “동방헌엽(장항선 분)이 염병철(김학선 분)한테 얘기하는 걸 들었다. 조형사님 어머니가 그걸 우연히 목격해서 죽였다고”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딴 꼴 돼서 미안하다. 그래도 나 이번엔 살려달라고 말 안 했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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