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경기도 안전마을 조성 '짝궁'

강근주 2021. 7. 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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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도와 함께 5억원 예산을 투입해 관내 소규모 안전환경시설 기반 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안전환경 조성은 매년 경기도 지원을 받아 관내 안전사각지대 위협 요인을 사전 발굴해 해소하는 사업이다.

안전총괄과장은 31일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며, 사업 확대를 통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안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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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와 함께하는 안전마을 조성.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와 함께 5억원 예산을 투입해 관내 소규모 안전환경시설 기반 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안전환경 조성은 매년 경기도 지원을 받아 관내 안전사각지대 위협 요인을 사전 발굴해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에는 2020년 신청을 받아 △과속방지턱 설치(서종면) △안전보행로 조성 위한 인도 및 안전펜스 설치(양동면) △인도 설치(개군면)가 선정됐다. 현재 양동면 양동역 인근 인도 및 안전펜스 설치공사는 끝마친 상태다. 서종면과 개군면은 오는 9월 이전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총괄과장은 31일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며, 사업 확대를 통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안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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