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이이슬 2021. 7. 31. 23:12
[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1인 소상공인을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기준 보수등급에 따라 매달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최대 30%를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6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540여 명으로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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