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여름이 감사한 이유, 호빙 ⑥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김정환 2021. 7. 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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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호텔부터 카페, 제과점까지 앞다퉈 빙수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린다.

세상 그 많은 빙수 중에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것이 '호텔 빙수'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9월30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5층 '모모바'(MoMo Bar)에서 '탐코야 나 혼자 빙수 시즌(season) 1'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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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모모바'의 ‘탐코야 나 혼자 빙수 시즌 1’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호텔부터 카페, 제과점까지 앞다퉈 빙수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린다. 그 열기 앞에 빙수가 녹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세상 그 많은 빙수 중에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것이 '호텔 빙수'다.

해마다 '고가 논란'을 빚는 바람에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재료의 품질, 맛, 비주얼적인 만족도는 물론 양까지 생각하면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을 빼도 값어치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골라봤다. 집콕을 망설이게 하는 빙수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9월30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5층 '모모바'(MoMo Bar)에서 ‘탐코야 나 혼자 빙수 시즌(season) 1’ 프로모션을 펼친다.

'탐코야'는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줄임말이다.

탐코야 나 혼자 빙수 1 프로모션은 '샤인머스켓 빙수' '티라미수 빙수' 등 1인 빙수 2종을 제공해 2인이 와서 취향에 맞춰 '1인 1 빙수'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샤인머스켓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샤인머스켓을 가득 올려 부드러움과 함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티라미수 빙수는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와 향긋한 코코아 파우더가 부드러운 우유 빙수를 감싸며 달콤함과 향긋함을 선사한다.

팥, 연유, 커피 시럽 등이 별도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두 잔, 수제 쿠키 네 개도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3만6000원. 네이버 예약 이용 시 최대 10% 할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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