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여름이 감사한 이유, 호빙 ④JW 메리어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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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호텔부터 카페, 제과점까지 앞다퉈 빙수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린다.
세상 그 많은 빙수 중에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것이 '호텔 빙수'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9월12일까지 8층 리셉션 로비에 있는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홈메이드 빙수' 3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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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호텔부터 카페, 제과점까지 앞다퉈 빙수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린다. 그 열기 앞에 빙수가 녹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세상 그 많은 빙수 중에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것이 '호텔 빙수'다.
해마다 '고가 논란'을 빚는 바람에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재료의 품질, 맛, 비주얼적인 만족도는 물론 양까지 생각하면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을 빼도 값어치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골라봤다. 집콕을 망설이게 하는 빙수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9월12일까지 8층 리셉션 로비에 있는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홈메이드 빙수' 3종을 선보인다.
먼저 '퓨어 애플 망고 빙수'다. 애플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빙수다. 밀크 아이스 위에 애플 망고를 1개 이상 푸짐하게 썰어 올린다.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드는 망고 젤라토, 망고 소스 등을 더한다.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5만9000원,
‘코코넛 빙수’는 셰프가 특별 레시피로 만든 코코넛 아이스 위에 홈메이드 코코넛 젤라토, 캐러멜 소스가 가미된 벌집 꿀 등을 토핑한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맛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얼음 사이사이 가득한 코코넛 과육, 쫀득한 블랙 타피오카 등이 독특한 식감을 만든다. 5만5000원.
‘티라미수 빙수’는 달콤한 밀크 아이스 위에 동그란 티라미수 케이크들과 호텔 로고가 새겨진 미니 초콜릿을 올린다.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5만2000원.
코코넛 빙수와 티라미수 빙수에는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가 이 호텔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주 에스프레소 샷'이 제공된다. 기호에 따라 빙수 위에 부어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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