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여름이 감사한 이유, 호빙 ③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김정환 2021. 7. 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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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향긋한 쑥과 달콤한 팥이 조화를 이루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쑥 빙수', 상큼한 망고 과육을 듬뿍 담고,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은 '망고 펄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1층 '그랜드 델리'는 '투고(To Go) 빙수' 2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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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로비 라운지'의 ‘레트로 쑥 빙수’


여름이 절정에 올라서면서 '빙수 전쟁'도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호텔부터 카페, 제과점까지 앞다퉈 빙수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린다. 그 열기 앞에 빙수가 녹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세상 그 많은 빙수 중에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것이 '호텔 빙수'다.

해마다 '고가 논란'을 빚는 바람에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재료의 품질, 맛, 비주얼적인 만족도는 물론 양까지 생각하면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을 빼도 값어치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골라봤다. 집콕을 망설이게 하는 빙수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각각 8월31일까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판매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향긋한 쑥과 달콤한 팥이 조화를 이루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쑥 빙수’, 상큼한 망고 과육을 듬뿍 담고,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은 ‘망고 펄 빙수’를 선보인다. 1인용으로도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의 ‘클래식 빙수’(오른쪽)와 ‘망고 빙수’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밤, 인절미,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등이 더해져 더 깊은 맛을 자랑하는 ‘클래식 빙수’, 상큼한 망고 소르베와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 등을 내놓는다.

2~3인용 3만8000원부터, 1인용 2만7000원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델리'의 '투고빙수' 2종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1층 '그랜드 델리'는 '투고(To Go) 빙수' 2종을 판매한다.

사르르 녹는 우유 얼음 위에 상큼한 망고 과육을 얹고, 망고 펄을 토핑한 ‘망고 빙수’,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팥을 놓은 ‘클래식 빙수’ 등이다. 1만3000원부터.

호텔 자체 PB커피인 '디골드'(D’GOLD)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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