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수령방식 선택
김가람 2021. 7. 31. 23:00
[KBS 제주]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수령 방식을 고르는 신상품을 내달 2일 출시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평생 수령액이 같은 정액형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소득공백 우려에 따라 초반 수령액이 더 큰 '초기 증액형'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 3년마다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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