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계곡서 트레킹하던 자치경찰 간부 추락사
민소영 2021. 7. 31. 22:59
[KBS 제주]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효명사 부근에서 자치경찰단 소속 57살 김모 경감이 10여 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모 경감이 트레킹을 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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