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이 팔불출 누가 이겨 "내 새끼가 찍은 내 여자"

서유나 2021. 7. 3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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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도경완은 7월 3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새꾸(연우)가 찍은 내여자(삵)"라는 글과 함께 아내 장윤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집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여신님", "예쁘다", "너무 멋진 여자" 등 장윤정을 향한 다양한 칭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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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도경완은 7월 3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새꾸(연우)가 찍은 내여자(삵)"라는 글과 함께 아내 장윤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집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찍어주는 아들을 의식한 듯 애교스럽게 내민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도경완의 달달한 멘트에 "와 내 여자라는 말 너무 좋아요", "최고의 부부", "너무 스윗하신 거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신님", "예쁘다", "너무 멋진 여자" 등 장윤정을 향한 다양한 칭찬도 이어졌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를 두고 있다.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올해 초 프리 선언,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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