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향호서 전어·숭어 집단 폐사
정상빈 2021. 7. 31. 22:47
[KBS 춘천]강릉시 주문진읍의 석호인 향호에서 바닷물고기인 전어와 숭어 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강릉시는 29도까지 오른 수온 때문에 바다에서 호수로 유입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주까지 폐사한 물고기들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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