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천 원 요금제' 시행

박상훈 2021. 7. 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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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목포시가 섬 주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내일(1)부터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외달도와 달리도 율도 등 목포 섬에 주소를 둔 섬 주민들은 내일(1)부터 운항 거리와 상관없이 천 원만 내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목포시는 섬 주민들에게 여객 운임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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