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8강 멕시코전 실시간 시청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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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경기가 된 멕시코와의 8강전 중계 실시간 시청률이 22%대를 기록했다.
3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 47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축구 8강전인 한국 대 멕시코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2.2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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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경기가 된 멕시코와의 8강전 중계 실시간 시청률이 22%대를 기록했다.
3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 47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축구 8강전인 한국 대 멕시코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2.27%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MBC TV가 10.32%로 선두를 차지했고, SBS TV가 8.14%, KBS 2TV가 3.81%로 뒤를 이었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와 8강전에서 3-6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한편, 이날 저녁 시간에는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여자 배구 A조 예선 4차전, 남자 축구 8강전이 연달아 열리면서 한일전이자 8강 진출 마지막 관문이었던 여자 배구 경기는 중후반까지 온라인에서만 중계했다.
지상파 3사 모두 축구 경기가 끝나자마자 배구 경기로 중계를 전환했으나, 5세트 중간부터 시작된 중계 시간은 10분 남짓이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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