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조카 전채은 위협한 괴한에 분노 "네가 감히"

이시호 기자 2021. 7. 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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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조카를 납치하려는 괴한의 목을 졸랐다.

유튜버 '죽창'을 필두로 한 괴한들은 자신들을 막으려는 윤수현에 "대통령님 보고 계시냐. 이 애국자가 부르심을 받고 일어섰는데, 일개 경찰이 저를 핍박한다. 쏴 봐라"며 뻗대더니 이어 한 사람을 따로 엘리야에 보내 납치를 꾀했다.

엘리야의 전화를 받고 등장한 강요한(지성 분)은 바로 괴한의 목을 조르며 "감히 내 조카를 건드리냐"고 분노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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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조카를 납치하려는 괴한의 목을 졸랐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집단 폭행을 막으러 뛰쳐나간 윤수현(박규영 분)와 차에 남은 엘리야(전채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버 '죽창'을 필두로 한 괴한들은 자신들을 막으려는 윤수현에 "대통령님 보고 계시냐. 이 애국자가 부르심을 받고 일어섰는데, 일개 경찰이 저를 핍박한다. 쏴 봐라"며 뻗대더니 이어 한 사람을 따로 엘리야에 보내 납치를 꾀했다.

엘리야의 전화를 받고 등장한 강요한(지성 분)은 바로 괴한의 목을 조르며 "감히 내 조카를 건드리냐"고 분노해 눈길을 모았다. 윤수현은 이에 총을 겨눴고, 김가온(진영 분)은 윤수현과 강요한의 가운데서 서로를 말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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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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