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KLPGA 제주 삼다수 투어 2타차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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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셋째날 1위로 나섰다.
오지현은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4언더파를 쳤다.
이날 오전 진행된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4타를 줄인 오지현은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지속됐다.
14번홀까지 치른 한진선은 10언더파로 오지현을 2타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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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셋째날 1위로 나섰다.
오지현은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4언더파를 쳤다.
이날 오전 진행된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4타를 줄인 오지현은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지속됐다. 현재까지 12언더파다.
일몰로 대다수 상위권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오지현은 한진선에게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꿰찼다. 14번홀까지 치른 한진선은 10언더파로 오지현을 2타차로 압박했다.
시즌 7승을 노리는 박민지는 14개홀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오지현과 4타차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7시부터 3라운드 잔여경기과 4라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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