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박규영, 지성 말리려 총 겨누며 격돌 "죽일 생각이냐"

유경상 2021. 7. 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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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지성에게 총을 겨누며 격돌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9회(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에서 윤수현(박규영 분)은 강요한(지성 분)에게 총을 겨눴다.

강요한은 죽창을 죽일 듯 분노했고 윤수현은 "그만하시죠. 죽일 생각입니까? 그만하세요!"라며 강요한을 말리다가 총을 겨눴다.

강요한은 "지금 나한테 총을 겨누는 거냐"고 분노하며 윤수현과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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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지성에게 총을 겨누며 격돌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9회(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에서 윤수현(박규영 분)은 강요한(지성 분)에게 총을 겨눴다.

경찰 윤수현은 엘리야(전채은 분)와 함께 있다가 길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사람들을 폭행하는 남자 죽창을 목격 총을 겨눴고, 죽창은 “나 쏘려고? 쏴. 어차피 쏘지도 못할 거면서”라고 도발했다. 엘리야는 차 안에서 강요한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강요한과 김가온(진영 분)이 달려갔고, 강요한과 김가온은 비명을 지르고 있던 엘리야부터 구했다. 윤수현을 공격하던 죽창은 강요한을 보고 반색했지만 강요한은 놈의 목을 조르고 “감히 내 조카를 건드려?”라며 위협했다.

강요한은 죽창을 죽일 듯 분노했고 윤수현은 “그만하시죠. 죽일 생각입니까? 그만하세요!”라며 강요한을 말리다가 총을 겨눴다. 당황한 김가온은 “수현아, 총 내려. 부장님도 그만해요”라며 두 사람을 말렸다.

강요한은 “지금 나한테 총을 겨누는 거냐”고 분노하며 윤수현과 격돌했다. (사진=tvN ‘악마판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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