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야인시대' 순간 시청률 64%, 밖에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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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과거 '야인시대'의 인기에 대해 얘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배우 안재모, 박준규, 박동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야인시대' 속 김두한으로 출연했던 안재모는 이날 "저는 '야인시대'에 43회 출연해서 52번 싸웠다"라고 얘기했고, '독사' 박동빈은 "난 140번 싸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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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안재모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과거 '야인시대'의 인기에 대해 얘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배우 안재모, 박준규, 박동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야인시대' 속 김두한으로 출연했던 안재모는 이날 "저는 '야인시대'에 43회 출연해서 52번 싸웠다"라고 얘기했고, '독사' 박동빈은 "난 140번 싸웠다"라고 말했다.
극 중 쌍칼 역의 박준규는 "저는 124회 중 17회에서 만주로 떠난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124회를 다 나온 줄 안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에서 김두한과 구마적이 싸웠을 때는 시청률이 64%가 나왔다"라고 말해 당시 '야인시대'의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안재모는 "그 당시에는 방송 시간에 나가서 술을 마셨다"라며 "방송 보느라 밖에 사람이 없어서 그때 나가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다"라고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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