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인테리어공장 화재..119구조대원 2명 부상

김종서 기자 2021. 7.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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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인테리어공장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 인명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원 2명이 무너져 내리는 지붕 잔해로 다쳐 서울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공장 직원들은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퇴근해 건물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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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31일 오후 3시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인테리어공장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 인명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원 2명이 무너져 내리는 지붕 잔해로 다쳐 서울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장 직원들은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퇴근해 건물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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