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이선빈, ♥이광수 흉내내면서 춤추면 간식줄 것"(놀토)

하수정 2021. 7. 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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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간식게임을 향한 대단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박성웅의 초능력은 '간식 게임 무한도전권'이었다.

받쓰보다는 오직 도플갱어 간식 게임만 바라보고 온 박성웅은 "대신 난 식탐이 없으니까 간식을 먹지 않고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단, 조건이 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며 "선빈이 같은 경우엔 광수 흉내 내면서 춤추기를 하면 간식을 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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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박성웅이 간식게임을 향한 대단한 사랑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여름 특집' 1탄으로 꾸며졌고, 인간 놀토 4인방 박성웅, 이용진, 재재, 이선빈이 출연했다.

'자가격리 붐' 대신 MC를 맡은 문세윤은 "공지사항이 있는데, 음식 든든하게 드시라고 게스트에게 개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초능력을 부여했다. 본 게임에서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재의 초능력은 춤을 출 때마다 태연-키 남매가 댄서를 해주는 것. 여기에 주문한 특수효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었다.

이어 박성웅의 초능력은 '간식 게임 무한도전권'이었다. 받쓰보다는 오직 도플갱어 간식 게임만 바라보고 온 박성웅은 "대신 난 식탐이 없으니까 간식을 먹지 않고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단, 조건이 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며 "선빈이 같은 경우엔 광수 흉내 내면서 춤추기를 하면 간식을 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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