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성웅, 받아쓰기에 "도플갱어 짱" 지독한 사랑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7. 31. 20:06
[스포츠경향]
‘놀라운 토요일’ 박성웅이 도플갱어 게임에 집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박성웅, 이선빈, 이용진,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로 변신한 문세윤은 도플갱어 게임을 사랑하는 박성웅에게 “받쓰 문제를 맞힐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고 그는 “도플갱어”라며 사랑을 폭발시켰다.
재재는 “저번에 나왔을 때 최초 2라운드를 패스했다. 그만큼 분량을 뽑았기 때문에 인간 놀토로 불러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제가 7회 최다 출연에 원샷을 두 번 받았다.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고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받아쓰기 문제는 쿨의 ‘사랑을 원해’가 출제됐다. 문제 구간을 들은 멤버들은 “잘 들리는데?”라고 설레발을 폭발시켰다.
박성웅의 받아쓰기를 본 신동엽은 “게스트 받아쓰기를 마지막에 보는 게 룰이지만 성웅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상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성웅은 “제일 많이 쓰긴 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공개된 받아쓰기에는 ‘도플갱어 짱!’이라고 쓰여있어 도플갱어를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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