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한해 "내가 2021년 받쓰 1위" 주장에 "허언증 옮아가"

유경상 2021. 7.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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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2021년 받쓰 1위라고 주장하다가 굴욕을 당했다.

키는 "인간놀토 원조는 저다. 내 무대의상 되는 거 아무거나 입고 왔다"고 말했고, 한해는 황비홍 분장을 하고 나와 "2021년 받쓰 1위가 저라고 한다. 황비홍 분장하고 6주 원샷을 받았다. 기운을 다시 얻고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2021년 공식 1위는 키.

진짜 1위 키는 "이 형 왜 이래? 허언증이 다 옮아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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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2021년 받쓰 1위라고 주장하다가 굴욕을 당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여름특집 1탄 인간놀토 편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모두 인간놀토로 분장했고 태연은 팅커벨로 피오는 캐치보이로 박나래는 댄스 페스티벌로 콘셉트를 잡았다.

키는 “인간놀토 원조는 저다. 내 무대의상 되는 거 아무거나 입고 왔다”고 말했고, 한해는 황비홍 분장을 하고 나와 “2021년 받쓰 1위가 저라고 한다. 황비홍 분장하고 6주 원샷을 받았다. 기운을 다시 얻고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2021년 공식 1위는 키. 키가 12회, 한해가 10회 원샷을 받았다. 진짜 1위 키는 “이 형 왜 이래? 허언증이 다 옮아갔다”고 웃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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