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버거운 일상 고백 "매일 밤 포기하는 마음 생겨"

이우주 2021. 7. 31.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버거운 일상을 토로하며 다시 힘을 냈다.

함소원은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기 중국어공부. 제품사 미팅 혜정이 재우기 그러고 나면 다시 날밤 새며 다시 공부"라고 바쁜 일상을 밝히며 "다시 20살이 되어 신입생이 되어 저~~밑 끝에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혜정이와 영상통화하는 너무 행복한 제 미소를 발견했다. 난 행복한사람이구나. 적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깨달았다"고 딸 혜정이 덕에 버티고 있음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버거운 일상을 토로하며 다시 힘을 냈다.

함소원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너무 힘들었다. 새로 시작하는 일로 체크할 일 공부할 일 결정할 일 투성이..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맞나 의문이 생길 정도로 매일 밤 포기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내가 전생에 공부를 너무 안 해서 이런 시기를 주셨나 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다시 초심을 잡고 할 일의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할 수 있어. 내가 50넘었으면 시작도 못했어' 염불하듯 내 책임을 다해보자.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해보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함소원은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기 중국어공부. 제품사 미팅 혜정이 재우기 그러고 나면 다시 날밤 새며 다시 공부"라고 바쁜 일상을 밝히며 "다시 20살이 되어 신입생이 되어 저~~밑 끝에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혜정이와 영상통화하는 너무 행복한 제 미소를 발견했다. 난 행복한사람이구나. 적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깨달았다"고 딸 혜정이 덕에 버티고 있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혜정 양과 영상통화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바쁜 일상에도 딸 혜정 양과 영상통화할 때마다 활짝 웃으며 하루의 힘듦을 달랬다. 워킹맘 함소원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미스트롯2' 장하온, 3천만원 성매수 의혹 직접 부인 “거짓임”
송종국, 이혼 후 충격 근황…밀짚모자+산골서 약초 캐며 자연인 생활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