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자가격리' 붐 자리 대체 "MC 뚱이다"

김종은 기자 2021. 7. 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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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문세윤이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

이 가운데 MC석에는 붐이 아닌 문세윤이 앉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문세윤은 "오늘 스페셜 MC를 맡게 된 MC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놀라운 토요일'의 마스코트 우리 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백신도 맞았다. 다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 제가 이렇게 MC를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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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문세윤이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

3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여름특집 1탄 '인간 놀토' 편을 맞아 '인간 놀토'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름 특집을 맞아 시원하게 바뀐 세트장에 "되게 화사해졌다"라며 감탄했다. 이 가운데 MC석에는 붐이 아닌 문세윤이 앉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문세윤은 "오늘 스페셜 MC를 맡게 된 MC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놀라운 토요일'의 마스코트 우리 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백신도 맞았다. 다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 제가 이렇게 MC를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키는 "한 번 했다고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라며 그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고, 문세윤은 "역시 경력직이 좋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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