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떡잎부터 남달랐네..모태 미녀 인증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이승훈 2021. 7. 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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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유년 시절을 추억했다.

31일 오후 송가인은 개인 SNS에 "얼마나 많이 넘어진거니........헤헤 유치원시절"이라며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칭치마와 레드 컬러의 멜빵을 완벽 소화한 모습.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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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유년 시절을 추억했다. 

31일 오후 송가인은 개인 SNS에 "얼마나 많이 넘어진거니........헤헤 유치원시절"이라며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칭치마와 레드 컬러의 멜빵을 완벽 소화한 모습.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눈빛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를 본 김신영은 "무릎팍 아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터뜨렸고, 팬들 역시 "어릴 적 모습은 다 귀여움", "너무 똑같다", "귀여워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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