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트래킹 중 미끄러져 계곡 추락 50대 숨져

강경태 2021. 7. 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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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가 미끄러져 계곡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효명사 인근에서 일행과 트래킹을 하던 A(57)씨가 미끄러지면서 약 10m 아래인 효돈천 계곡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김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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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출동하는 119구급차. (사진=뉴시스DB)

[서귀포=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가 미끄러져 계곡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효명사 인근에서 일행과 트래킹을 하던 A(57)씨가 미끄러지면서 약 10m 아래인 효돈천 계곡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김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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