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역전..여자펜싱 사브르단체 동메달 땄다

정혜경 기자 2021. 7. 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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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대표팀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31),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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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대표팀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31),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올림픽 여자 사브르단체전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여자 사브르 동메달로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 4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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