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야구왕' 김병현, 어깨 무거운 최준석에 "몸도 무거워" 공격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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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최준석에게 갑작스러운 몸무게 공격을 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SB아이콘즈'의 훈련에 돌입한 김병현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현은 "마음이 무겁다"는 최준석 코치에 "몸도 무겁다"고 말해 모두의 평정심을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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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이 최준석에게 갑작스러운 몸무게 공격을 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SB아이콘즈'의 훈련에 돌입한 김병현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과 'SB아이콘즈'는 다 함께 안동 도산서원을 찾았다. 이휘재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제자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쳤던 명소와 야구의 상관관계를 김병현에게 물었는데.
김병현은 "야구의 가장 주요한 덕목은 멘탈이다. 이곳이 멘탈 트레이닝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곳이라 생각해 찾게 됐다"며 "운동선수들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감정 기복이 심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이런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멘탈 훈련을 위해서는 투호 놀이가 이용됐다. 대신 소리 지르기가 금지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휘재 팀의 최준석 코치 투호 한 번으로 경기 결과가 결정되는 상황. 김병현은 "마음이 무겁다"는 최준석 코치에 "몸도 무겁다"고 말해 모두의 평정심을 깨뜨렸다. 야구 꿈나무들과 코치들은 갑작스러운 웃음참기 챌린지에 시달려야 했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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