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 로라 메르시에 메이크업, 이젠 신세계百 강남점

시그니처 아이템 등 전 제품 판매
맞춤형 메이크업 서비스 공간도
기획 세트 판매 등 오픈 프로모션 마련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매장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근 오픈했다.

1층 ‘아뜰리에 드 보떼’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로라 메르시에 매장은 모노톤 대리석 공간과 잘 어우러지도록 블랙과 골드를 메인 컬러로 해 꾸며졌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최근 출시해 사랑받는 ‘로즈 글로우 컬렉션’ 등 전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다양한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고객 컨설팅 메이크업' 서비스 공간도 있다.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는 시간이 지나도 갓 메이크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선사하는 투명 파우더다.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릿감으로 피부 톤 보정과 잡티 커버를 도와준다. 불필요한 유분만 제거하고, 피부 광과 결 표현은 그대로 살려 요즘 같은 날씨에 필수 아이템이다.

로즈 글로우 컬렉션은 섬세하고 투명한 펄 입자의 다채롭고 은은한 반짝임이 입체적인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6종과 본연의 피부 톤을 살리면서 은은한 로즈 빛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하이라이팅 파우더'로 구성한다.

뉴트럴 로즈 톤의 ‘로즈 글로우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는 부드러운 크림 포뮬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수분에 강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오랜 시간 로즈 빛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미세하고 투명한 펄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더해진 입체감과 생기가 고급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베스트셀러 기획 세트를 판매한다.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기획 세트'(할인가 6만9000원, 정상가 11만1000원 상당)다.

매장을 찾아 고객 카드를 작성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팔로잉한 고객에게 미니 디럭스 블러셔 로즈 3g과 손거울을 증정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틀리에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고객 고유 피부 결과 톤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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